제주 골프장 해발고도별 특징, 골프여행 전문가가 알려드려요.
제주 골프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.
많은 분들이 코스의 난이도나 풍경을 먼저 떠올리시지만, 숨겨진 핵심은 바로 해발고도입니다.
해발고도에 따라 기온과 바람, 심지어 공기의 저항까지 달라져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.
제주도 골프 전문가의 선택 제주 골프장 선택의 성공률을 높이는 해발고도별 특징을 명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
* 표기된 해발고도는 '구글어스'로 각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를 측정한 값입니다.
📍 저지대 골프장 (해발 0 ~ 200m)
추위에 민감한 계절인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쾌적한 라운딩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.
⛳️ 크라운 – 53m
⛳️ 중문 – 65m
⛳️ 샤인빌 – 88m
⛳️ 아난티 – 96m
⛳️ 라온 – 161m
📍 중간 고도 골프장 (해발 200m ~ 399m)
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아 기후적인 단점이 적고,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도가 높은 곳들이죠.
⛳️ 해비치 – 233m
⛳️ 테디밸리 – 234m
⛳️ 사이프러스 – 276m
⛳️ 블랙스톤 – 282m
⛳️ 부영 – 271m
⛳️ 오라 – 303m
⛳️ 우리들 (팬텀CC) – 302m
⛳️ 스카이힐 – 312m
⛳️ 그린필드 – 354m
⛳️ 스프링데일 – 368m
⛳️ 에코랜드 – 392m
📍 고지대 골프장 (해발 400m 이상)
한여름의 시원함으로, 무더위를 피해 골프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.
⛳️ 더클래식 – 402m
⛳️ 한라산 CC – 421m
⛳️ 캐슬렉스 – 426m
⛳️ 핀크스 – 437m
⛳️ 라헨느 – 436m
⛳️ 한화 플라자 (9H) – 441m
⛳️ 에버리스 – 443m
⛳️ 아덴힐 – 476m
⛳️ 볼카노 – 510m
⛳️ 엘리시안 – 524m
⛳️ 더시에나 – 560m
⛳️ 타미우스 – 578m
⛳️ 나인브릿지 – 623m ✅ 제주 최고 고지대 골프장
✅ TIP: 고도별 특징 요약
1. 저지대 (0~200m): 따뜻하고 봄·가을·겨울 라운딩 적합
2. 중간고도 (200~399m): 기온 적당, 봄·여름·가을 라운딩 적합
3. 고지대 (400m 이상): 여름철 시원한 기후, 봄·여름·가을 라운딩 적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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